김경환 원장은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인 '김명환' 이사장을 대신해 4남매 중 맏이자 독자로 살아왔고, 여동생 3명과 함께 살고 있지만 늦깎이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왔다.김경환 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인 김명환 이사장을 대신해 가수로 데뷔한다.김경환 원장은 2남 3녀 중 차남으로 형인 김명환 이사장이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사실상 '독자'가 되면서, 누이동생 3명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前 호성요양원장을 맡고 현재는 '나비재활원장'이 되어 고아 출신 '강수연' 국장의 시아버지로 알려졌고 김주호, 김세리 남매의 아버지이기도 하였고 박주현 본인의 어울리지 않은 이웃집 당숙이 되었다.